대구미술관이 올해 첫 전시회로
이수경과 독일의 오트마회얼,
하정웅 컬렉션 등 3개 전시회를 동시에
열었습니다.
이수경 작가는 조각과 회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250여 점을 선보이고 있고,
독일의 오트마회얼은
토끼 조각 작품 12점을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구미술관에 작품 46점을 기증하기로 한
재일교포 사업가 하정웅씨도 이우환과 벤샨 등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외 작가의 작품
2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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