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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민생안정 현장 점검 등(vcr)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2-09 11:33:07 조회수 0

경상북도가 김관용 지사 주재로
영천공설시장에서 민생안정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안전과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9분인 소방차의 화재현장
도착 시간을 올해안에 도시 구간에는 6분,
도·농복합 지역은 8분 이내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또, 소방안전센터 12곳 신설,
CCTV를 통한 119출동 길안내 시스템 구축,
오지마을 구급차 확대,
동해안 119특수구조단 설립 등 소방인프라도
확충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200개 전통시장에 458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장보기 투어도 연 40차례 실시하고
설을 맞아서는
24시간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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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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