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방탄복에 쓰이는 슈퍼섬유의 염색법을 개발해
다양한 상용화가 기대됩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일정 밀도당 강도 즉, '비강도'가
철보다 강한 '파라 아라미드'라는 슈퍼섬유에
염색을 하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최근 모 업체가 슈퍼섬유를 이용해
고강도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으로 미국에서
36억 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섬유개발연구원은 슈퍼섬유의 적용분야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