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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올해 역대 최대 신규공무원 채용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2-05 16:55:23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올해 안동·예천
신도청 시대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천 500여 명의 신규공무원을 채용합니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천 290여 명보다
208명 늘어난 것으로, 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신규충원 수요로
행정직 선발인원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신규공무원 채용에는
장애인, 저소득층, 마이스터고 졸업자 등
소수 계층의 공직진출 확대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밖에 일반직 선발 인원의 약 3%에 해당하는
37명을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임용합니다.

시험일정은 오는 10일∼12일
사회복지직 및 소방공무원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모두 6차례에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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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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