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북도의 외국인 소유 토지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3만 7천여 제곱미터로,
1년 전보다 318필지, 천 500여 제곱미터 가량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전체의 59.7%로 가장 많고
일본 15.9%, 중국 1.2% 등이며
공장 용지가 전체의 37.5%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군별로는
포항시가 가장 많은 34.3%를 차지했고,
구미 16.9%, 영천 6.8%, 상주, 안동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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