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도심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남아 있는 검단들을 금호강 수변과 종합유통단지, 검단산업단지 등 주변권역과 연계한 명품 복합단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이번 달 내에 단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개발방향은
주거와 산업, 레저·스포츠가 어우러진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복합단지로 개발하고,
엑스코와 이시아폴리스, 팔공산과 연계한
관광·MICE 산업 활성화의 중추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 금호강과 연계해
수변공간 활용과 치유의 숲 조성 등을 통해
가칭 '금호 워터폴리스'로 조성활 계획입니다.
검단들 110만 제곱미터는
대구도심내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지난 2013년 2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3년 간 개발행위 허가를 제한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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