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영자총협회가
117개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설연휴와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휴무일수는 5.2일로
지난해 4.1일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연휴 휴무를 5일간 실시한다는 업체가
67.7%로 가장 많았으며,
3일이 14.3%, 4일 12.5%, 6일 3.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연휴 상여금 지급 업체는 72.5%로
지난해 77.5%보다 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63만 4천원으로
지난해보다 만 3천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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