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선안 백지화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정부가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개편을
재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부가 저소득층 보험료를 깎아주는 대신
고소득층 대책은 나중에 세우겠다는 것은
전체 가입자에게 부담을 돌리는 결과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피부양자 무임승차 문제, 직장 가입자 문제, 지역가입자에게 더 많은 부담을 지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득 중심의 부과 체계 개편을 다시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