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41조 7천 800억원으로
한 달전 42조 8천 450억원보다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초반까지는 약세를 보이다
후반 들어 유럽중앙은행 양적완화 시행과
국제유가 반등세 등으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포스코,한국가스공사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의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6억 6천주로 한 달전보다 11% 늘었지만
거래대금은 4조 2천 117억원으로
28.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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