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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 봄 대형산불 가능성 높아

이호영 기자 입력 2015-02-04 17:15:46 조회수 1

◀ANC▶

올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산불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경북도내 각 시군은 논밭두렁 소각을
마을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파트 바로 옆에서
폐고추대를 태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산과도 가까워 산불위험성이 높은 이곳에는
해마다 산불감시대원들과 함께 농산폐기물을
태우고 있습니다.

◀INT▶류재열/안동시 안막동
"수확을 하고 이것을 소각하는데 굉장히 힘이 들어요. 그래서 잘못하게 되면 옆에 아파트도 있고 산이 있어서 힘들기 때문에..."

안동시 등 북부지역 각 시군은
이처럼 산불발생원인 가운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논밭두렁 소각을 마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INT▶박중한/안동시 산림과 담당
"2월 말까지 농산폐기물,농업부산물 등을 소각완료할 예정이니 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각 시군은 이와함께 산불감시원 배치와
가두방송 등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진화차 등을 활용해
초기진화에 힘쓸 방침입니다.

(S/U)올 봄 대형산불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예고에 따라 산불예방활동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이는 올 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대형산불발생을 경고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악기상자료를 융합한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가동하고 각 지자체에 이를 신속하게 알려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INT▶원명수 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실제로 산불발생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에서는
산불감시원이라든가 전문진화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산불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대부분의 산불이 실화에서 출발하는 만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는 물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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