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동안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96장으로
2013년 209장, 2012년 587장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천원 권이 51장으로 53%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만원권 38.5%
천원권 6.3% 순이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로
한 해전 5.8%에 비해 3.3%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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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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