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가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지역 소방관들은 3분마다 출동하고
23분마다 인명을 구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 구조건수 2만 2천여 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벌집제거로
32.4%를 차지했고,
교통사고 15.2%, 동물구조 12.5%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악사고와 수난사고는
각각 11.1%, 16% 증가했는데,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72%로
가장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