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김천으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기술의 기업가치가
각각 천억 원, 100억 원 이상 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신영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본사 터 매각 차익과
2019년까지 법인세를 감면받는 것을 더하면
천 313억 원의 이익이 기대되며,
오는 5월 김천으로 이전할 한국전력기술 또한
148억 원의 가치가 증대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 지난 해 이들 기업의 주식 배당수익률은
1~2%대에 그쳤지만, 올해는 2.5에서 3%대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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