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삼성의 ICT 기술력과 혁신노하우를 접목한
문화콘텐츠 상품화에 나섭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구미에 문을 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종가음식과 고택 관광의 상품화를
추진합니다.

종가·고택의 문화분야 과제 실행을 위해
삼성측은 호텔신라, 웰스토리, 제일기획으로
구성된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매뉴얼 개발, 마케팅 등 홍보 관련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도는 호텔신라 식당 등의 메뉴에
종가음식을 올리고
올해 내에 종가음식과 고택을 상품화한
성공모델을 창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