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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3수생의 힘겨운 도전

윤태호 기자 입력 2015-02-02 14:17:03 조회수 0

지난 2012년 총선과
지난해 대구시장 선거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신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도 포기한 채
대구 수성구에 머물면서
내년 총선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는데요.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
"야당 후보에게 한표 찍는 것을 굉장히
어색해 하시고, 지역을 배신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역을 살리는 길이 뭔지를 이제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러면서 일당 독점구조를 없애야 지역이 발전할수 있지 않겠느냐며 지지를 호소했어요.

하하하하~ 네--
3수생의 고뇌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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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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