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해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가 달성습지에서 열립니다.
대구경북 늘푸른자원봉사단,환경단체,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기념식과 함께 철새 먹이주기,
환경정화행사,생태탐방 등을 실시합니다.
달성습지에는
최근 생태조사결과 왜가리,물닭,
멧비둘기 등 50 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을 비롯해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등
보호생물종이 많이 서식해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내륙습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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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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