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체 193개를 대상으로 다음달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82.8로
한 달전보다 1.1포인트 상승해 두 달 연속
소폭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는 80.9로 한달전보다 0.4포인트,
경북은 85.1로 한달전보다 2.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생산,내수판매,자금조달사정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경상이익,원자재 조달사정,
수출은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계절적 비수기가 끝나가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은 살아나고 있지만,
설 연휴로 조업단축에 따른 생산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부진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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