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지난해 전국 땅값 변동률 자료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이 평균 4.71% 올라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달성 국가산단,테크노 폴리스 개발 등
개발 호재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세종시가 행복도시 개발 기대로
4.53% 올라 뒤를 이었고 예천군도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 기대로 4.17% 올라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지방은 2.06% 상승해 최근 5년새 가장 많이
올랐으며 수도권도 1.9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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