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대구 혁신도시에 이주하는
12개 공공기관 가운데 9번째로
오늘 이전을 마치고 이전식을 가졌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방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금융을 취급하는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 중심인 지역경제를 위해
가업승계를 위한 인수합병 보증 지원,
첨단산업 전환기업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도시형 산업을 발굴하기 위한 R&D 자금 확대 및 지식재산보증 등 지역맞춤형 보증정책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또 대구은행과 함께 잠재 창업기업을 발굴해
금융지원,경영관리,공동투자 등 밀착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