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창업을 하고 수 십년 동안 경영을 해온 창업 1세대들이 이제는 다음 세대에게 경영을 물려줘야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지역 경제계에 팽배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는데요.

신용보증기금 서근우 이사장,(표준말씨)
"대구에서 오랫동안 기업을 해오신 분들을 보면
자식들이 그 기업과 관련이 없는 직업을 가진 경우가 많고, 게중에는 아예 폐업을 하려는 창업주들도 의외로 많아요." 이러면서 1세대 창업주들의 투자 참여없이는 대구경북 경제가 살아나기 힘들것이라고 말했어요.

네---
사람은 바뀌어도 기업은 영원할 수 있을텐데
남 주기가 아까운 모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