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광주, 전남 4개
광역시·도지사가 어제 대구에서
영호남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사상 처음으로 2·28 학생 의거 기념탑을
함게 참배하는 등 우애를 과시했다고해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서로 교환하는 사업도
추진해볼 만합니다. 경상도에 김대중 산업단지를 만들고, 전라도 지역에 박정희 공원을 세우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라며 영호남 상생협력을 힘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어요.
네---,
영호남이 힘을 합쳐 상생을 이뤄낸다면
그거야말로 대한민국의 힘이 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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