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난해 수출이 78억 달러로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수출증가율도 11.4% 로
전국 평균 2.4%보다 다섯배 가까이 높았으며,
지난 2009년 이후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가 중국,미국,일본 등에서
10-30%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전기전자,섬유.화학공업 등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9일과 다음달 5일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정책 설명회를 여는 등 지역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