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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대구,경북민 견해 차이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1-25 15:42:13 조회수 0

통계청이 지난 해 5월 전국의
만 7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56%로 지난 2012년에 비해 10% 포인트
가량 낮아졌습니다.

반면 경북의 경우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2012년 61.8%에서
2014년 64.1%로 2년만에 2.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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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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