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장이
남부권 신공항 추진의 전권을
정부에 일임하기로 하면서
꼬였던 실타래가 풀릴 조짐인데요,
자~지역 정치권도 뭔가 역할을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
"부산 정치권에서 싸움을 걸어오면 절대 피할 생각 없습니다. 하지만 4년 전에도 이런 식으로
싸우다가 결국 백지화됐지 않았습니까? 그래서는 곤란합니다." 이러면서 우리 지역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살펴서 역할을 하겠노라고 했어요.
하하하 글쎄요!
양반 행세하다가 뺨맞고 눈물 흘리는건 아닌지 그게 걱정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