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은 1.46%로
전 달보다 1.11% 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17%보다
10배 가까이 높은 수치인데,
대구지역은 지난 10월 부도가 난
휴대전화 케이스 제조업체의 어음 교환으로
어음부도율이 높아졌습니다.
경북은 포항과 구미, 안동 등지 부도업체의
고액 어음 교환에 따른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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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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