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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규 음식물 폐기물 업체 환경 피해 논란

김형일 기자 입력 2015-01-22 17:22:23 조회수 1

◀ANC▶
포항지역 음식물 폐기물 처리를
영산만산업이 독점해 왔는데,
최근 신규 업체가 음식물 폐기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처리업체가 들어설
지역 주민들이 악취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지역에서 발생하는 하루 2백여톤의
음식물 폐기물은 그동안 영산만 산업이
독점해 처리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효은환경이 음식물 폐기물을 하루 백톤씩 처리할 수 있는 퇴비공장을 만들겠다며
포항시에 사업 적합성 검토를 신청했습니다.

S/U)
하지만 공장 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다양한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마을은 불과 6백여미터 거리로
악취나 환경 문제가 발생할 경우 7백여명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최장환 이장
포항시 흥해읍 덕장 2리

더구나 이미 건설폐기물 처리업체가 2개나 있어 주민들이 분진과 소음 피해를 겪어 왔는데,
또 다시 공해 업체가 들어선다면 흥해읍
전 주민이 반대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이에 대해 폐기물 처리업체는 퇴비 제조 과정에 석회와 코코아비트와 같은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악취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식물 폐수를 원료로 사용하고,
일부 발생하는 악취도 물을 이용해 중화 처리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효은환경 직원

한편 포항시는 다음달 초까지 사업이 적법한지,
또 주민 반대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적합성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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