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광역 시·도 단체장들이
그저께 대구에서 만나
남부권 신공항의 입지와 관련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외국의 전문기관에 맡기고
조사 용역 결과를 1년 안에 발표하기로 하는
합의안을 극적으로 도출해
신공항 건설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는데요.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윤대식 교수,
"외국기관에 용역을 주더라도 통합신공항으로 갈건지, 아니면 새로운 공항을 따로 만들 것인지 등은 용역 기관이 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이제 공이 국토부로 넘어갔습니다."
라며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

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데
쉬지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면 언젠가는
신공항이라는 목표에 도달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