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유무역협정에 대응하고
농어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4년까지
10년간 13조 3천 억원을 투입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FTA 대응 경북 농어업 경쟁력제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현재 만 4천 달러 수준인
농어업 소득을 10년 내에 4만 달러로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농어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현재 180곳인
마을공동경영체를 500개로 늘려
품목 중심으로 규모화·조직화하고
농어촌진흥기금을 2천 700억원으로 늘리고,
친환경 인증비율도 8.2%에서 10%로 늘려
경영안정을 강화합니다.

이밖에 혁신인력 양성,고부가 식품산업 육성,
농식품의 6차 산업화,농어업 CEO 2만명 양성,
수출진흥기금 100억원과
전문수출단지 100곳 조성 등으로
농촌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