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영남대와 올해부터 칠곡군 출신 학생 10명을 추가로 향토생활관에 입주시키기로
협약을 맺고 발전기금 1억원을 맡겼습니다.
칠곡군은 2006년에 발전기금 3억원을 맡겨
한 해 30명의 칠곡군 출신 학생이
향토생활관에 입주해오고 있는데,
올해부터 40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영남대와 향토생활관 업무협조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는 경북 23개 시·군과 달성군 등
모두 24곳으로 해마다 630명의 학생들이
영남대 향토생활관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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