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도내 3천 880여 곳의
대기·수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해
환경법을 위반한 307곳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무허가·미신고 48곳,
대기 및 폐수 무단방류 17곳,
배출허용기준 초과 71곳,
변경신고 미이행·서류작성 부적정 등
기타 171곳입니다.
지역별로는 포항 55곳, 경주 40곳,
칠곡 31곳, 구미 23곳 등
산업단지 및 기업체가 집중된 지역에
위반 업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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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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