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해 5월 전국의 만 7천 표본 가구를
상대로 입양에 대한 견해를 물은 결과,
대구에서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중 28.2%%로
2년 전보다 5% 포인트 가량 떨어졌습니다.
경북에서도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지난 2012년 38.7%에서
2014년 33.3%로 5% 포인트 가량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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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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