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재확산이 우려되면서
전국의 모든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
출입 차량의 '일시 이동중지'가 실시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도
내일 새벽 6시부터 모레 저녁 6시까지
36시간 동안 모든 가금류 관련 종사자와 차량의
일시이동 중지를 실시해
AI와 구제역 바이러스 확산방지 효과를
극대화할 게획입니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것은
최근 전남 무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부산 강서와 경기 안성 등에서
의심신고가 잇따라 접수되는 등
AI 재확산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