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농촌 주택 창고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8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고령군 다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3천 3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판돈과 지폐계수기 등을 압수하고
달아난 일당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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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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