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의 모금 실적이
예년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데요.
김영애 대구시 보건복지국장,(女)
"장기적인 불경기와 세월호 사고 등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사랑의 온도탑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럴 때 대구시민들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시민과 기업,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어요.
네---,
힘들수록 한번 더 웃고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
대구시민들의 아름다운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줘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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