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북도의‘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찾은 토지는
2천 248건, 2만 6천 400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면적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도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서비스 신청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이나 본인 소유의 토지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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