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만든 창작뮤지컬 '사랑꽃'이
투란도트에 이어 중국시장에 진출합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따르면,
뮤지컬 '사랑꽃'은 내일부터 이틀동안
중국 동관에서 열리는
동관뮤지컬 페스티벌의 폐막공연으로 초청돼
중국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딤프측은 투란도트의 중국 진출로
대구산 뮤지컬에
중국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중국 뮤지컬업계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이번에 중국 진출을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사랑꽃은 지난 2013년 딤프에서
대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