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 20명이 최근
올해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한
'대구 바로 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근대역사관, 경상감영공원 등 대구 도심의
관광코스를 돌아보는 시티투어에
참여했다는데요.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에는 국채보상운동, 2.28 학생의거 등
자랑할 만한 콘텐츠가 많지만, 잘 모르는
시민들이 의외로 많고 오랜 경기침체로
자긍심도 크게 떨어져있는 실정입니다." 라며 시민들이 스스로 대구를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시민들의 자존심이 살아난다면
도시발전은 당연히 뒤따라오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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