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8월부터 5개월 간
도내 유통식품의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검사는
각 시·군의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에서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50개 품목을 구입해
실시했는데,
대상 식품 모두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방사능 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매월 수거검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