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운영 중인
닥터 헬기가 지난해 7월부터 1년 반 동안
모두 500차례 출동하는 등
도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활발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닥터헬기는 기상악화나 요청 취소 등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38회를 제외하고는
462건을 응급조치 한 뒤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이송된 462명은
중증외상이 162명으로 가장 많았고,
뇌질환 114명, 심장질환 58명,
기타 증상이 128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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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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