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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시의 무계획적 행정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1-06 17:06:51 조회수 0

대구시가
대구시 북구 산격동 일대를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한 뒤
7년이 지나도록 사업시행을 하지않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도시계획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조재구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지구단위계획사업은 주변지역 토지이용,
교통여건,개발가능성 등을 종합해서 면밀하게 검토해서 추진해야되는데, 현실성 없는 계획으로 예산과 행정력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라며 개발가능성이 희박한 지역은 대구시가 과감하게 해제하거나 정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어요.

네---,
탁상행정으로 애꿎은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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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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