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늘
새해 대구시정의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대구재창조의 원년으로 정하고,
특히 '경제혁신'과 '시민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대구시정 운영은
시민이 직접 느낄수 있는 경제혁신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일모직 터에 삼성과 같이하는 창조경제단지를
이달 내 행정절차를 끝내고
조속히 착공하는 한편, 도청이전터 개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업 유치는 미래 성장산업과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권영진 대구시장
"물산업,에너지산업,소프트웨어산업,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산업,
이러한 미래 신성장동력산업과 관련하여
대기업의 유치전략을 맞추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갈 예정입니다"

3공단과 서대구 공단등 노후공단 재생사업과
노후도심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안심연료단지 폐쇄 등 도심 재창조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권영진 대구시장
"농수산물 도매시장문제,산격지구단위 계획,
검단들 개발 등 대구 발전을 가로막고
시민의 삶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해묵은 시민적 과제도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CG]이 밖에 대구 관광객 천만시대 구축,
대구경북 상생협력,시민소통,참여모델 창조 등
올해 역점 추진할 7대 분야 30개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CG끝]

(S/U)
"민선 6기 대구시정이 그 이전의 대구시정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얼마나 현실화시킬수 있느냐에
올해 대구시장 운영의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