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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사무실 화재 4명 다쳐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1-04 11:10:51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길가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5살 이모 씨 등
컨테이너 안에 있던 50대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알고 지내던 이들이
카드 도박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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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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