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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년기획3-도시철도 3호선 시대 열려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1-03 17:11:13 조회수 2

◀ANC▶
다음은 대구문화방송이 마련한
신년기획 뉴스입니다.

오늘은 한창 시운전을 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착공 6년만에
드디어 올 상반기
개통을 한다는 소식 준비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상반기, 국내 처음으로
대구에서 모노레일 시대가 열립니다.

공사가 끝이 난 도시철도 3호선은
지난 해 4월부터 시운전을 하면서
눈이나 폭우가 내릴 경우 등에 안전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INT▶안용모 본부장
/대구도시철도 건설본부
"올해 3월부터는 본격적인 영업 시운전에
들어갑니다. 영업 시운전 이후 안전하게
개통해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노레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 길이 23.1km에 달하는 3호선은
차로 70분 걸리는 북구 칠곡과 수성구 범물동
사이를 48분만에 오갑니다.

1개 편성차량은 열차 석대로 구성돼
최대 398명까지 탈 수 있고,
3분 반에서 4분 마다 한번씩 운행합니다.

도시철도 수송분담률은 9.7%에서
16.1%로 크게 높아지고
남북을 연결하는 3호선은
동서를 잇는 1,2호선과 연계해
대구의 대중교통지도를 확 바꿔놓게 됩니다.

◀INT▶정명섭/대구시 건설교통국장
"버스가 끊어지고 나서는 택시 이런 게 칠곡
지역은 불편했습니다. 도시철도는 늦게까지
다니잖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하철의 답답한 환경을 벗어나
금호강과 신천, 범어천을 지나며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열차로서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그러나 승무원 없이 자동운전방식으로 운행해
안전성 여부에 있어서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객차에는 화재에 대비한 고압자동분사장치와
대피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안전요원 1명이
탑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U)"전국 최초로 모노레일로 운행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여러 우려를 불식시키고
든든한 시민의 발이 될 수 있을지
드디어 올해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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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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