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대신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5살 김모 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씨가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던 중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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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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