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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1톤 트럭 화재...990만 피해

양관희 기자 입력 2015-01-02 18:23: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 근처에서, 달리던
폐기물수집운반차 21톤 트럭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엔진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가 과열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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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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