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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 해맞이 명소 특별 교통관리

권윤수 기자 입력 2014-12-31 07:02:07 조회수 0

경북경찰청은 경북지역의 해맞이 주요 명소에
8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오늘과 내일 특별 교통근무를 합니다.

경찰은 포항 호미곶 해맞이공원에 7만 명,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8천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모범운전자와 해병전우회 등의
도움을 받아 특별 교통관리를 합니다.

특히 경찰은 포항과 영덕 사이 7번 국도에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고
포북선린대학과 청하면 빌리재 사이 구간에서는
20번 지방도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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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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