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세계 축산강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과의 FTA가 잇따라 체결되면서
전국 제일의 농도인 경상북도의
위기감이 특히 커지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FTA 특별위원회 손재근 운영위원장,
"15년 이후 완전히 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급하고 어려운 문제가 많습니다. 결국은 인재 양성과 품질 향상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길밖에 없습니다." 라며 국민 모두가 우리 농산물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주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쓰나미가 될 것인지,
찻잔 속의 태풍이 될 것인지는
결국 소비자들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