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사회복지 시설 66곳의 지하수
무료 수질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6곳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는데, 지하수를 정수한 뒤 실시한
추가검사에서는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2012년부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하수 수질검사를 무료로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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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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