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0살의 나이로
대구대 산업복지학과에 입학해
장애 복지 분야 공부를 하면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한
1급 중증장애인 이범식씨가
다른 15명과 함께 대구대학교 행복인재상을
받았습니다.
22살때 사고로 두팔과 한쪽 다리를 잃은
이범식씨는 현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 지회장을 맡으면서
장애인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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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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