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 비리로 큰 홍역을 치렀던
국립대구과학관이
개관한 지 1년만에
관람객 60만명을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잔뜩 고무된 분위기라는데요.
강신원 국립 대구과학관장
"1년 동안 지역민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쏟겠습니다."
라며 개관 직전에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진력하겠다고 했어요.
네---
크게 난 얼룩을 지우려면
겸허한 자세로 더 열심히 닦고 또 닦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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